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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는 부산 가래떡 떡볶이 레시피 재료 가래떡 2줄 (300g) 오뎅 2장 대파 1줄기 물 400g 소스 고추장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간장 3 큰술 설탕 3 큰술 1. 가래떡과 오뎅,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냄비나 팬에 '1'의 재료를 넣고 물을 부은 후, 양념재료를 넣는다. 3. 냄비 바닥에 눌러 붙지 않게, 15분이상 충분히 끓여준다. 원하는 떡볶이 농도가 되면 조리를 중단하고 먹는다. (떡도 익어야 하는 재료다. 떡이 익는데는 끓는 물에 최소 10분이다.) youtu.be/aWeJNOE-GWc 제가 직접 만든 동영상을 참고 하시면, 더욱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2020. 11. 23.
조금 특별한 아이스크림, 젠제로 | 삼성동 디저트, 아이스크림 2020년 11월 8일 16시경에 방문한 젠제로. 내가 아는 수제 젤라또 전문점은 강남구청에 있는 젠제로와 방배동에 있는 델젤라떼리아 이다. 혹여나 더 있을까 찾아봤는데, 서울에 몇 군데 더 있는 모양이다. 강남구청역에서 남쪽, 아파트 촌 사이에 있는 젠제로, 딱히 주변에 데이트 코스는 없어보인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그나마 청담동 맛집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압구정까지 갈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메뉴의 모습, 계절마다 한번 정도씩 찾아가는데, 철 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 그만큼 고객들한테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기본 컵으로 하면 5천원씩인데, 계절메뉴를 주문하면 조금씩 값이 더 붙는다. 매장 안의 모습, 다소 협소하다. 주말이면 항상 사람이 많으니, 앉을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주문을 하면 요렇게 점.. 2020. 11. 18.
현지보다 맛있는 타코, 비야게레로 | 삼성동 맛집 2020년 11월 7일 13시 30분경에 방문한 비야게레로. 친구의 추천과 함께 같이 방문하였다. 일단 그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 올린다. (꾸벅) 왜냐하면 정말 맛있고, 특색있는 곳이기 때문인다. 친구가 타코집을 가자길래, 나는 마냥 고급 음식점을 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보다시피 매장의 분위기는 굉장히 친근하다. 이국적인 느낌까지 가지고 있으니, 마치 남미 여행을 하다 잠시 들린 동네 타코집과 흡사하다. 메뉴의 모습 첫 방문인지라 메뉴의 이름들이 굉장히 생소하다. 모든 메뉴가 된발음에다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이름들뿐. 하지만 간략한 설명이 함께 써져있다. 직원분들께 어떻게 먹느냐고 질문해도 친절히 말씀해주신다. (말씀내내 무표정과 묵묵함으로 일관하셨지만 분명 친절했다.) 일단 또르띠아 (납작한 밀가루.. 2020. 11. 12.
Bulgogi de boeuf | 소불고기 C'est l'un des plats représentatifs de la Corée. Différentes recettes existent pour différentes régions. J'ai apporté une recette typique de bulgogi. INGRÉDIENTS 500g de bœuf émincé très finement 1/2 oignons (150 g) 2 champignons (40g) 1 poireau (80g) 1 piment (10g) Un peu de sésame POUR LA SAUCE 5 cuillères à soupe de sauce soja 3 cuillères à soupe d'huile de sesame 3 cuillères à soupe de sucre.. 2020. 11. 11.
집에서 만들어보는 마요네즈 | 계란 계란노른자 1개 머스타드 1 테이블 스푼 레드와인식초 0.5 테이블 스푼 소금 조금 오일(기름) 150ml 후추 조금 1. 계란 노른자와 머스타드, 소금, 후추를 섞는다. 2. 오일을 조금씩 넣어가며 동시에 거품기로 계속 저어준다. 3. 모든 오일과 내용물이 섞였다면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어주고 섞어준다. youtu.be/iPcWabFpEQA 2020. 11. 8.
청담동에도 맛좋은 순대국집은 있다. 청담순대국 | 청담동 맛집 2020년 11월 6일 18시 30분경에 방문한 순대국집, 청담순대국 대로변만 나가면 10차선 도로에, 그 넘어로는 우리나라 비싼 식당은 다 밀집해있는 청담동에도 허름한 순대국집은 있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많이 가보지는 못했다. 이번이 아마 3번째 방문인듯. 항상 주인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다. 메뉴의 모습 내부의 모습, 식신원정대 정준하가 왔다갔나 보다. 좁은 주방에서 할머니는 음식을 만드시고 할아버지는 반찬을 세팅해주신다. 반찬의 모습, 특히 부추겉절이가 나는 맛있다. 부글부글, 순대국을 주문하였다. 이 곳의 국물은 진국이다. 육수를 진하게 우려서일까 한입 국물을 먹고 나면 입술에 끈적한 육수의 흔적이 남는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육수를 보통 끓이고, 졸이고 하다보면 결국 육수는 젤라틴의.. 2020. 11. 8.
염소치즈,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 Goat cheese 염소 젖으로 만든 치즈는 다 염소 치즈, 고트 치즈, 프로마쥐 드 셰브르 라고 부른다.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종류도 다양하다. 보통 내가 많이 보고 먹었던 것은 이런 원통 모양의 치즈. 보통 빵이나 잼과 같이 먹는다. 특히 빵이랑 먹을 때, 이렇게 생마늘을 비벼서 어느정도 즙이 나오게끔 한뒤 치즈랑 같이 먹으면 향과 맛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 youtu.be/5hkgqHe9jv4 내가 먹는 동영상 ㅋㅋ Chevre chaud (쉐브르 쇼) 라고 실제로 빵위에 염소치즈를 올린 후, 오븐에 색깔이 나게 구운 후, 먹는 요리가 있다. 보통 샐러드와 같이 나간다. fromage-de-chevre.fr/category/les-differents-fromages-de-chevre AOP / AOC : Les di.. 2020. 11. 5.
맛좋고 고소한 두부요리 전문점, 백년옥 | 서초동 맛집 2020년 10월 31일, 13시 30분경에 방문한 백년옥, 미쉐린 빕구르망에서 선정한 맛집이다. 예술의 전당 길건너 바로 앞에 위치한 백년옥, 가게 앞이 주차장이라 사진을 찍기 겁나 애매하다. 그래서 하나 더 찍었다.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항상 혼자 다니다 보면 이렇게 사진을 찍는게 다소 부끄럽다. 메뉴의 모습, 식사 메뉴 하나 정도 시켰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지금까지 뚝배기 순두부, 자연식 순두부를 먹었고, 이번에는 들깨 순두부를 먹었다. 들깨 순두부의 모습, 그냥 자연식 순두부가 더 맛있다. 들깨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폭발할 줄 알았는데 내 개인적 입맛으로는 내맛도 네맛도 아니더라. 그래도 여전히 감칠맛 나는 국물이다. 반찬의 모습, 반찬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지는 잘 모르겟다. 1~2달 .. 2020. 11. 5.
까르보나라 먹고 갈래? | Spaghetti alla Carbonara 오랜만에 까르보나라를 집에서 해먹었다. 소스가 좀더 많았어야 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치즈가 잔뜩 들어가 맛있었다. 밑에 레시피는 정석 레시피다. 내가 찍은 동영상은 당연히 레시피 따위 없이 그냥 해먹은 거다. 각자 선호하는 파스타 200g 베이컨 20g "신선한" 계란 2개 파마산 치즈 50g 으꺤 후추 조금 1. 파스타를 익힌다. 1. 베이컨을 야무지게 구워준다. 아주 꼬들꼬들 해질떄까지.. 2. 적당한 그릇에 계란을 깨고, 파마산 치즈를 갈아서 넣어준다. 3. 통후추도 잘 으깨준다. 4. 계란, 파마산치즈, 통후추를 잘 섞어준다. 이게 소스다. 5. 파스타와 베이컨이 다 익었는가? 그렇다면 당황하지 말고, 그것들을 넓은 냄비나 바가지에 담아준다. 6. 이제는 불을 쓰지 않는다. 익히는게 없다... 2020. 11. 1.
Galette aux fruits de mer à la Coréenne | 해물파전 Galette aux fruits de mer[해물파전] est un type de Jeon[전], un plat coréen, comme les crêpes, principalement à base d'œufs et de farine. Elle est également comparée à la pizza coréenne en ce sens que vous pouvez y mettre divers ingrédients. Par exemple, les fruits de mer tels que le kimchi ou les calmars peuvent être servis avec d'autres légumes tels que les carottes et les oignons. Parfois, du bœuf.. 2020. 10. 28.
슴슴한 맛이 매력인 만두집, 자하손만두 | 부암동 맛집 2020년 10월 18일 17시경에 방문한 만두집, 자하손만두. 딱봐도 성공한 집... 부암동에 2층집으로 넓은 주차장도 갖추어진 곳, 입구로 들어서면 마치 식당보다는 일반 가정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찾아보니 실제 사장님이 살던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 원래 부자였다는 건가...) 만두집 치고는 메뉴가 정갈하고 은근히 다양하다. 내가 배정(?)받은 곳, 만두 전골을 주문하였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육수는 사골육수 같았다. 간과 맛이 매우 슴슴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음식점을 가면 우리집은 꼭 조미료 안쓰는 곳을 잘 찾아다녔다. 그런 곳은 첫입에서 미칠듯한 감칠맛을 절대 느낄수가 없다. 하지만 재료들끼리 끓이고 조리다보면 식사 중간 즈음에는 재료에서 나오는 감칠맛들이 스멀스멀 올라.. 2020. 10. 26.
Ramen | 라면 On mange souvent des ramen en Corée. donc il y a beaucoup de recette pour ramen. si on met des legume, il est bien commes un bon repas. INGRÉDIENTS 1 ramen Des carottes Des champignons Des ciboules Des oeufs (Des oignons) PRÉPARATION 1. Coupez les legumes 2. Mettez les legumes et le bouillon poudre. puis bouillez 3. Quand il commence à bouillir. Ajoutez des ramen. 4. Ajoutez les œufs au milieu d..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