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oul restaurant2

두툼하고 신선한 삼겹살, 육전식당 | 신설동 맛집 2020년 11월 22일 14시에 방문한 삼겹살 집, 육전식당 차타고 금돼지식당 가려는데 줄이 너므너므너므길어서 손절하고 방문한 곳. 메뉴의 모습 식당 내부의 모습 삼겹살 2인분과 목살 2인분을 시켰었다. 20대 초반 같았으면 양이 적어서 맘 상했겠지만, 이제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 젠장 > 적당한 양이었다 라는 소리 이렇게 라벨까지 같이 주니 뭔가 믿음이 생긴다... 사실상 삼겹살집은 겁나 많은데 맛있는 삼겹살 집 찾는게 어렵다. 삼겹살 집 뿐만 아니라 일반 음식점도 마찬가지. 제발 제대로 된 음식점만 살아남아주세요. 밑 반찬의 모습, 감자무스 맛있더라 난 목살이 더 좋았다. 부드럽고 육즙도 맛있더라. 볶음밥 때문에 또 방문할 것 같은 곳. 삼겹살 1인분 시키고 볶음밥 3인분 먹고 싶은 맛이다. 잘.. 2020. 11. 25.
나의 첫 오마카세, 조리인 | 신사동 맛집 2020년 11월 21일, 신사동에 위치한 오마카세집 조리인 나는 서울에 놀러온 친구와 마음이 맞아 처음으로 오마카세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한번 즈음 꼭 오마카세를 먹어 보고 싶긴 하였다. 이 곳은 옛 동료가 추천해준 곳. 다른 곳도 많이 알아봤는데 일단 가격대가 매우 비싸더라, 여기는 그나마 싼 곳(?) 매장 안의 모습,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입구에서 잠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 주셨고, 담당 셰프님이 인사를 해주셨다. 그러고는 음식을 하나씩 주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간단한 에피타이저로 샐러드도 주시더니, 이윽고 줄곧 스시를 주셨다. 중간에 장국, 면, 기타 등등 나오더라.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납작하게 구운 퍼프 페이스트리 인지 필로 페이스트리 인지 아무튼 그 안에는 달콤한 생크림 (.. 2020. 11. 25.